슈퍼펫 숨숨집, 훌쩍 커버린 막내를 위한 코튼하우스 강아지집 내돈내산

 

 
토리 누나에요:)
때는 주말아침
아가 때 사용했던 집이 더이상 토리를 감당할 수 없음을 느낀 큰누나.
가족 단톡방에 사진과 함께 링크를 올리게 되는데.. 
 

 
사달라는 큰누나.
말없이 사준 형아.
그걸 관람하는 작은누나.
재밌다 재밋서.

[ 슈퍼펫 숨숨집, 코튼 하우스 L사이즈 : 29,900 원 ]

 

 
조립하려는데 벌써부터 이건 지꺼라고 앉아있는 막내^^..
인노무자쒹..
 
맘에 든 것같아 넘 다행.
 

 
엄마야. 얘 진짜 맘에 들었나봐.
벌써 숨숨집에 장난감 넣어놓고 난리임.
 
슈퍼펫 숨숨집이 플라스틱을 조립한거라 내구성이 약할까봐 걱정스러웠는데 말이죱?
막내가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도 뜯어지지않아요. 킼.
 

 
벌써부터 침바르고 난리.
침발랐으니까 지꺼라 이거지.
 
그럼 넌 내꺼~!
 

 
생각보다 아늑하게 되어있어서 사람 머리도 들어가요.
숨숨집에 머리 집어넣을 때마다 토리가 이상하게 쳐다보긴 하는데, 모. 오쪼라고.
 
같이 좀 누워있자.
 

 
슈퍼펫 숨숨집 코튼하우스, 생각했던 것보다 쿠션도 푹신하고 숨숨집 내부도 아늑해서 막내가 잘 들어가요.
매번 쿠션을 끄집어내서 물고 흔드는데도 멀쩡한 쿠션이란..^^;
 
외부 쿠션에 머리를 대고 잘 주무시더라고요.
을매나 귀여운지.
 

 
너무 귀엽죠!!!!!!!!!!!!!!!!!!!!!!!!!! 갹!!!!!!!!!!!!!!!!!!!!!!!!!
 
슈퍼펫 숨숨집.. 판매해줘서 고마워요.. 적게 일하고 많이 버새오.
덕분에 토리한테 넉넉한 집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.
 
아, 많이 일하시고 많이 많이 버셔야.. 좋은 물건을 많이 만들어주시려나..(ㅎ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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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 일상사진 인스타ㅇㅐ오'ㅅ'♥
궁금하면 놀러오세용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