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, 댕댕일기

토리누나에요:)약 9개월, 개춘기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집막내 토리!만났을 때부터 자꾸 찍게 되던 잠자는 자세'ㅅ'♥ 같이 봐요!앞에서 시끄럽게 하면 슬쩍 눈뜨고 흘겨보던 토리에요^.^.. 필수품 닭다리를 베게삼아 잘 자더라고요. 팔 베고도 새근새근 아주 잘자고ㅜㅡㅜ 네..^^목 꺾일 것같아도 아주 잘 자요..^^.. 진짜 놀랐는데 깊은 꿈나라로 가있더라고요. 밥그릇에 머리 박고도 잘자고,,쿠션이 바뀌어도 잘자고,, 너도 주인닮아 잠자리 안가리는구나? 닭다리로 슬쩍 가려주기배 까고 자는 자세는 정말 신뢰하는 공간에서 마음이 편할 때 하는 자세라고 해요. 어느 날은 홈캠 보는데 식탁 사이에 낑겨자길래 얼마나 웃겼던지. 누나 옆에 기대서도 아주 잘자요.좋은 꿈 꾸고 있을라나 안찍을 수 없잖아요ㅜㅡㅜ조용하길래 ..

토리누나에요:)토리 간식값 벌고 있는 와중에 보게 된 홈캠^_^ 뜨악토리야 맛있어? 진짜 야무지게 뜯고 즐기고 먹고^^.. ㅎㅎㅎㅎㅎㅎㅎ얼마나 무아지경으로 배변패드를 물어뜯고 있었냐면요. 진짜 움짤이 다 했다.  밥보다 맛있게 뜯어먹을 일이에요?고기숨겨놓고 먹는 줄 알았잖아요. 강아지들이 배변패드를 잘 물어뜯고 먹는다고는 하지만..몇 주전에 소화안돼서 응급진료 달려간거 생각하면 섬찟하고 걱정될 수 밖에.. 즐겁게 뜯고 먹고 하다 급피곤했는지 아래 방석에서 쿨쿨 낮잠 중 저거 누가 치울건데 토리야..^-^.. 러그는 왜 더러워보이는지.깨끗해요. 저거 아니야.카메라 화질때문이야. 점심시간에 급하게 달려가서 배변패드 잔해들 청소하고,토리 산책하고 밥 챙겨주고 간식, 노즈워크 흩뿌리고 나와드림. 그래.. 너만 ..

내 이름은 토리구요!내가 태어난 날은 23.12.29 이라고 해요!!  생각지 못한 일로 큰누나 눈에 띄게 되어 집으로 오게 됐는데 다들 나를 좋아해요'ㅅ'ㄴㅐ가 귀여운 탓인가!그러니까 내 일상일기 재밌게 봐주새오'ㅅ'♥ 댕댕친구들을 위한 잡학사전도 마니마니 써볼거애오. 토리 일상사진 많이 올렷ㅅㅓ요'ㅅ'궁금하면 눌러보시등가!